[헤럴드경제=증권부] 네이버는 자사주 74만800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13만1000원이며 처분예정금액은 979억8800만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7년 3월 21일까지다.

회사측은 “임직원에게 기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기간 도래에 따른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