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노학동 청소년수련관과 실내 체육관의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12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균특) 지방이양 사업 2021년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에 선정, 도비와 시비 총 17억을 투입했다.

속초시는 지난 3월부터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 전광판 교체 및 LED 조명 교체공사를 시작으로 체육관 내부 마루틀과 흡음재 교체, 지붕 경량패넬 설치 공사를 마치고 이날 재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