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모델 구매 고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1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미니밴 오딧세이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파일럿도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2015년형 어코드 2.4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년ㆍ10만㎞서비스 무상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혼다는 지난 10월 13일부터 2일까지 ‘처음 느낌 그대로’라는 슬로건의 어코드 특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답을 공개한다.
본 이벤트는 윤복희, 김다현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5명 중 처음 음을 가장 오랜 시간 유지한 배우를 맞추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정답을 맞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VIP석 티켓, 고급 선글라스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등록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