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상은 보통주 1주당 700원, 우선주 1주당 7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각각 2.7%, 3.7%이며 배당금총액은 252억2648만원이다.
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김용현 측 변호사, 한동훈 ‘내란 혐의’ 고발…“권력 찬탈 시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내란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를 내란 혐의로 고발했다. 한 전 대표가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촉구하면서 “권력을 찬탈하려 했다”는 것이다. 10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에 따르면, 유승수 변호사는 지난달 중순 한 전 대표를 내란 혐의로 수사해 달라고 고발했다. 정치 이낙연 전 총리 “민주당 대선후보 바꿔야”…이재명 직격 사회 “뭘 잘못해…기죽을 필요 없다” 박주민, 충암고 졸업식 축사 정치 [전문] 이재명 “당력 총동원해 ‘회복·성장’ 주도하겠다” 정치 홍준표 부인, 尹탄핵 반대 집회 참석해 전한길과 ‘인증샷’…전여옥 “부인 대신 보냈다. 속보여”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경제·금융 “1000만원 넣음 36만원 받는다” 연 3.6% 배당에 세금우대까지 ‘이 통장’ 정체는? [머니뭐니] 상호금융권 ‘출자금통장’ 뭐길래 거주지·직장 인근 금고서 가입가능 올 3월 총회서 금고별 배당률 확정 “2023년 배당률 5% 금고도 있어”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시중은행 예금 금리가 2%대로 떨어지면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호금융권의 ‘출자금통장’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자금통장은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조합원으로 가입한 후 개설할 수 있는 통장이다. 조합원이 되면 매년 금고 총회에서 결정되는 배당률에 따라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출자금은 은행 예금처럼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금고가 벌어들인 이익을 나눠 받는 구조다. 또한 조합원에게는 세금을 덜 내는 세재 혜택도 주어진다. 출자금을 납입할 때마다 ‘좌수’가 발생한다. 좌수란 출자금의 단위로, 일종의 지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4월과 5월에 일정 금액을 출자하면 각각 1좌씩 총 2좌가 생긴다. 출자 1좌당 최소 금액은 금고마다 다르며, 지난해 평균은 약 6만원이었 2 IT·과학 “이건 너무 심했다” 쏟아지는 뭇매…‘발연기’ 논란에도 신기록 터진 쿠팡플레이 3 스포츠 ‘나쁜손 논란’ 인터뷰 피하던 린샤오쥔, 金 따고 펑펑 운 이유 밝혔다 4 부동산 인구 줄어도 ‘아파트 공화국’ 심화…“재건축 대신 철거될 수도” 충격 전망[부동산360] 5 생활·문화 “형수 한번 웃겨줘” 태진아 부탁에 ‘해뜰날’ 모창한 김수찬…눈물바다 된 빈소 6 부동산 ‘24억→14억 뚝’ 한강뷰 아파트도 콧대 꺾였다[부동산360] 7 정치 “윤석열, 헌재 전원일치로 3월 파면될 것” MB 시절 법제처장 관측 8 국제 “구준엽 아내 죽음 이용해 돈벌이” 전남편·시모 SNS서 퇴출 9 스포츠 [영상] 중국 또 나쁜손 반칙? “인터뷰하겠다”는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도 해명할까 6 부동산 ‘24억→14억 뚝’ 한강뷰 아파트도 콧대 꺾였다[부동산360] 7 정치 “윤석열, 헌재 전원일치로 3월 파면될 것” MB 시절 법제처장 관측 8 국제 “구준엽 아내 죽음 이용해 돈벌이” 전남편·시모 SNS서 퇴출 9 스포츠 [영상] 중국 또 나쁜손 반칙? “인터뷰하겠다”는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도 해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