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양덕온천문화휴양지의 하늘가에 울려 퍼지는 행복의 메아리'라는 기사를 통해 이곳의 사진을 보도했다. 신문은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그 어디를 가보아도 웃음꽃을 활짝 피운 남녀노소의 행복 넘친 모습"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스키장, 승마장, 실내온천, 휴양지 등에서 밝은 표정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북한 주민들의 사모습이 담겨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약 200만㎡ 부지에 온천과 승마장, 스키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다.
사진= (평양 노동신문=뉴스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