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목동오목교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일산킨텍스 그랜드볼륨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윤철중 조합장 외 4명의 임원들이 새롭게 선출되었다.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원하는 내 집 마련의 꿈과 서울에서 제일가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사업을 빠르게 진행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목동오목교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진행하는 스카이하임은 대한민국 명문학군인 목동 학군 내에 소재한 사업지로 명문 고교와 유명 학원이 밀집된 우수한 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5분 거리 내에 목동초, 목동중, 목운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 등 서울에서 손꼽히는 다수의 명문고교와 유명 학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오목교역 초역세권답게 오목교역 8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면(예정), 말 그대로 집 앞에서 바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양화대교, 마포대교,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쾌속 광역교통망이 자리잡고 있어 도심 접근성이 높다.
스카이하임은 풍부한 생활 편의 시설과 접근성이 좋다는 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보 로 이마트,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목공원, 양천공원 등이 조성돼 있어 푸른 주변 자연경관까지 자랑한다.
근거리에 위치한 P주상복합은 전용 84.9m²가 최근 16억8천만원에 실거래되었고, 현재 이보다 높게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향후 스카이하임의 입주 시에는 이보다 더 높은 시세가 되어 조합원들의 분양가를 적용할 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