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모는 실용성 및 스타일까지 더한 새로운 아이템 ‘밤탱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젶무은 ‘건강자석 가발’ 개발 회사 오해모의 특허기술로 기존 번거로웠던 클립식, 테잎식 또는 벨크로 가발 착용 방식과 달리 두피에 밤탱이를 부착하고 모자를 쓰듯이 가발을 착용하면 된다.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밤탱이는 쑥, 녹차, 홍삼 등 7가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약재를 주요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크기도 작고 휴대성도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발은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해당 제품에는 네오디움 건강자석이 내장되어 있다. 또한 기존 가발 사용자들이 겪었던 답답함과 피부질환 및 트러블 그리고 뒤틀림과 흔들림까지 걱정없이 해결했다.

이같은 기술력이 접목된 밤탱이는 2019년 ‘가발용 접착제 및 이를 이용한 가발 부착방법’ 특허 포함 총 3개의 특허를 취득했고, 상표등록도 마쳤다.

‘건강자석 가발’ 개발 회사 오해모의 오성도 대표는 “세계최초 한국특허기술이 함축된 네오디움 건강자석과 한약재로 만들어진 밤탱이를 통해서 가발을 쉽게 착용 할 수 있고, 또한 자연스럽고 멋스러움을 연출도 가능하다. 탈모로 힘들어하셨던 분들, 가발착용을 꺼려왔던 분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모자처럼 쉽고 간편하게쓸 수 있는 밤탱이를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존에 착용하는 가발에도 부착해서 사용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도 적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없는 반영구적 제품”이라고 장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