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동양생명은 23일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이란 주제로 음악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감성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가 경기도 이천 소재 부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열창했다.
문화소외지역의 고등학교를 찾아가 클래식 갈라콘서트를 열고 있는 동양생명 ‘수호천사 음악여행’에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것이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