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어제 하루에만 국내에서 166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 중 155명은 국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다.

[속보] 5개월만에 다시 200명대…신규확진 279명 중 서울 146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붐비고 있다. [연합]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자정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기준 집계 138명에서 2시간 사이 2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