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지난 주말에만 수도권과 대전 등에서 총 115명(토요일67명, 일요일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던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틀만에 1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총 1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438명(해외유입 14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0,881명(87.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2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4, 대구1, 경기3,충남2, 전북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