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자신의 비만도를 가늠할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자신의 신장과 체중, 나이를을 입력하면 본인의 비만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보를 입력하면 BMI 지수가 나오는데, 이 지수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계산법에 의한 것으로, 저체중· 정상· 과체중· 경도비만· 중등비만 등 총 5단계의 BMI 지수가 제공되며 BMI 지수 23까지가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제인 비만도 계산기, 과연 정확할까?

한편 체질량 지수를 측정할 때에는 검사 전 8시간 정도 금식을 한다.아침에 소변을 보고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측정하는 것이 좋다.

네티즌들은 “비만 계산기, 신기하다” “비만도 계산기, 정확한건가” “비만도 계산기, 과체중 나왔네” “비만도 계산기, 난 살 좀 찌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