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단감염 사례 지속…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39명
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무증상자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조용한 전파자를 찾아내기 위해 이날부터 시민들이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무증상이더라도 서울시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시립병원 7곳은 서울시어린이병원, 은평병원, 서북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이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0명 중 41명 수도권…탁구장·리치웨이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