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네번째 확진자 가족3명 모두 음성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안양시 네 번째 확진자 가족 3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네 번째 확진 판정(25일)을 받은 석수동 확진자(여·34)의 가족은 (남편, 자녀 2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가족 3명은 자가격리자로 관리된다. 의심증상 발생시 재검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증상 없이 14일이 경과되고 최종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된다.

앞서 공개한 관양동 거주 5번째 확진자는 홀로 거주해 접촉된 가족은 없다. 5번째 확진자 동선은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