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국내선 2개 노선 12편 예약 접수

아시아나, 설연휴 국내선 2492석 추가 공급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20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김포~제주 8편, 김포~광주 4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12편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2492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다만,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