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제사절단이 유한건강생활을 찾은 이유

유한양행 그룹은 데이비드 파커(David Parker·왼쪽) 뉴질랜드 무역수출진흥장관 등 이 나라 민관 12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최근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컨셉스토어를 방문해 유한건강생활 강종수〈오른쪽〉 대표 등 우리측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뉴질랜드 대표 파트너사 중 하나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뿐 만 아니라 컨셉스토어 내 다양한 식사 음료 메뉴에도 뉴질랜드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등 뉴질랜드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잭스텐하우스 무역산업진흥청 한국 대표, 마오리 비즈니스 협회 회장 트레이시 호우파파, 아보카도 협회 대표 젠스쿨라, 육류협회 대표 팀 리치, 아시아뉴질랜드재단 존 럭스턴 이사장 등 이 나라 건강 식약재료를 관장하는 책임자들이 총출동했다.

함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