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3色 미래인재 키운다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경기도교육청에서 공모한 ‘2019 기업가정신 기반 창업체험교육 권역별 거점센터’에서 경기도(남서) 거점센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12월까지 ▷가치실현 공감 특강(10회)’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창업교육’등을 시행한다.

재단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가치를 창출하려는 기업가정신 함양을 목표로 초·중·고교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한다.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