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려
선풍기ㆍ공기청정기 등 소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일본 가전 업체 발뮤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특별 전시 부스<사진>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풍기 그린팬(GreenFan), 공기청정기 에어엔진(AirEngine)에 이어 올해 가을에 맞춰 선보이는 신제품인 가습기 레인(Rain) 등을 선보이는 발뮤다는 올 상반기 국내 온라인 쇼핑몰 판매를 시작으로 주요 백화점에 속속 입점했으며, 자연을 표방한 기술과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고급 백색가전 시장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관련 업계에서 받고 있다. 발뮤다 관계자는 “발뮤다는 독특한 기업 이념을 가진 전자 제품 회사로, 자연을 닮는 것이 진정한 기술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관심이 높은 부모들에게 발뮤다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발뮤다의 특별 전시관인 B홀 C135에서 국내 출시된 발뮤다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almuda.com)를 찾거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