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천이슬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양상국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채리나의 돌직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채리나가 이상민과 친분으로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채리나는 천이슬과 대화를 나누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셰어하우스'에)남자친구 데리고 오고 싶겠다"고 말했다.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한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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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사진=레전드오브소울즈 제공)

최성준의 말을 들은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양상국과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것 아니냐"고 놀리자 천이슬은 "너무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26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양상국의 여자친구 천이슬의 꼬리표 같은 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게임업체가 진행한 천이슬의 화보로 그중 일부만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화보 속 천이슬은 일명 상의실종을 한 채 아찔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지나친 노출을 피하기 위해 가슴부분을 손으로 가친 해 최대한 수위를 낮추려 애쓰고 있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의 반라가 보는 이들의 아찔함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 양상국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다"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 천이슬 예뻐"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 화보가 예술적이다"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화보, 두 사람 모습 오래오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