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에서 개발한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TPS 게임 <천월화선 : 중반전장> (중국 서비스 명, 穿越火:重返)이 중국 서비스를 위한 판호(중국 현지 서비스 허가권)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룽투코리아는 지난 1일 중국 미디어를 총괄하는 정부기관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으로부터 <천월화선 : 중반전장>에 관한 판호(유통 허가)를 획득, 빠른 시일 내 게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특히, 올해 7월 이후 중국 모바일 게임 판호가 의무제로 변경되면서 지금까지 약 80여개의 외산 게임에만 판호를 내줄 정도로 한류콘텐츠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천월화선 : 중반전장>의 판호 허가증 취득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룽투코리아는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과 함께 중국 현지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대표적인 안드로이드 마켓 360, 바이두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게임 정식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