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국내외 퍼블리싱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지스타 2016에서 B2B관 참가를 통해 국내 개발사들과 네트웍 공간을 구축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사의 2017년도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본격 진행한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사업 및 개발 인력 강화를 구축했다. 이어 플레이위드는 글로벌 파트너 사인 플레이위드 대만, 플레이위드 인터랙티브(북미),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남미)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국내 유수의 온라인, 모바일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플레이위드의 전문 인력과 해외 파트너사들의 발빠른 현지화및 지원을 통해 국내 우수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이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좋은 게임들을 찾아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