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대기업 19개사, 부산업체 34개사
‘상생으로 지역하도급 높이GO! 부산건설 살리GO!’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23일 오후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2026년 부산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건설경기 침체 여건 속에서 부산지역 건설업체와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및 하도급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상생으로 지역하도급 높이GO! 부산건설 살리GO!’를 주제로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한화, 디엘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에이치제이중공업 등 건설대기업 19개사와 ‘부산 건설산업 역량강화(Scale Up)’ 사업에 참여한 부산 전문건설업체 34개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건설산업 역량강화’ 사업은 부산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대기업 협력업체 등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210개 부산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개 상담부스를 운영해 부산 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지역 업체는 자사의 시공 역량과 기술력, 주요 실적 등을 소개하고, 건설대기업은 협력업체 등록요건과 현장참여 절차 등 실무정보를 제공해 기업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부산지역 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역량을 건설대기업에 알리고, 실질적인 협력기회를 넓혀 지역업체의 수주확대와 동반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f2002@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