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이자를 생각보다 많이 지출 중인 소비자라면 보통의 경우 가계대출 이자지출이 많아서 돈모으기는 꿈도 꾸지 못하고, ‘어떻게 생활비를 줄이지’라고만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생활비를 줄이기보다는 ‘대출이자 줄이기’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들어 시중은행들의 특판금리판매와 함께 대출금리가 낮게 형성되면서 기존에 받아두었던 아파트담보대출이자를 줄이려고 최저금리은행으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 서울에 살고 있는 K씨, 3년 전에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주택담보대출을 연4.8%로 받았다. 이자가 늘 부담이 되어 고민하던 중,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기간인 3년이 지난 최근에 연3.25%의 아파트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하면서 큰 이자절감 혜택을 얻었다.

K씨의 경우 월 120만원 가량의 대출이자를 월 80만원대로 바꾸면서 연간 약 450만원가량의 큰 돈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K씨가 성공적으로 이자절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근 대출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 때문이라고 한다.

“최저금리로 바꾸세요”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비교 인기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의 관계자는 “저렴한 금리로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대출이자가 싼 은행을 빨리 찾는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K씨가 연3.25%의 최저금리은행을 빨리 찾아서 금리를 낮추고 이자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금리비교서비스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고 강조하며, “K씨는 매월 내던 120만 원가량의 대출이자를 매월 80만 원대로 바꾸면서 연간 약 450만 원가량의 큰 돈을 절약하게 된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금리비교서비스가 대출금리만 비교해주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탈뱅크에서 최근 조사한 현재 금리비교현황에 따르면, A은행은 우대금리항목에 따라서 최저 연3.25%부터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이 판매되고 있고,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최근 몇몇 은행의 금리특판 상품으로 인해 우대금리를 적용했을 경우 최저 연3.3%~3.4%대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특판이 끝나기 전에 빨리 신청하면 좋을 것이다. 금리비교서비스를 즐겨 찾는 한 이용자는 “은행마다도 금리가 틀리고, 같은 은행도 지점마다 금리우대를 천차만별로 해주다보니 위와 같은 금리현황을 소비자들이 웬만큼 직접 금융사를 방문하거나, 상담 받지 않고서는 최저금리은행 이나 지점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금리비교서비스는 상담신청 후 10~30분 내에 최신 금리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얘기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토탈뱅크(http://www.totalbank.co.kr) 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신청하거나 금리비교간편신청, 또는 070-8785-5523를 통한 전화접수를 통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디딤돌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등의 대출금리와 금리우대조건, 모기지론대출자격등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받을 수 있고, 한국은행기준금리,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 등의 대출기준금리의 변동추이에 대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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