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한지 이틀만에 계약률 40%넘어… 자체접수결과 최고 6대 1의 경쟁률도 기록 ▶ 자체 고정 수요 및 광역적 수요 확보 훌륭해… 조만간 완판될 것으로 예상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한지 이틀만에 40%가 넘는 높은 초기 계약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자체접수결과 인기가 좋은 점포의 경우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26전월세 대책 이후 상가를 분양하기 전부터 문의전화가 수십통이 걸려오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며 “현재도 분양문의가 많고 계약이 속속 체결되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완판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가 이처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꼽자면 풍부한 배후수요 덕택이다.
이 상가는 내년 6월 입주 예정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총 1,140실의 대규모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인근에 아트원,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 고정고객도 흡수 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광역적인 배후수요도 훌륭하다. 송도 국제업무지구(IBD)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포스코건설과 포스코 R&D 종사자 약 3,300여명과 지난 3월 이전한 포스코엔지니어링의 근무자 1,000여명을 비롯 대우인터내셔녈 약 1,200여명 등을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2016년까지 준공 예정인 이랜드몰과 롯데몰에 근무하는 직원도 6000여 명 정도로 추정된다.
또한 이 상가는 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로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하여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물과 숲,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약 41만㎡규모의 센트럴파크의 조망이 가능하며 밀려드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는 G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인천경제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을 포함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UNAPCIC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본부 등 내•외국인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한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연면적 6,018㎡로 1층에만 상가가 조성되며 2개동 전용면적 25㎡~350㎡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의 초 역세권으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위치한 G1-2블록에 위치해 있다. 인천아트센터는 IBD 일대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현재 △문화단지 △지원1단지 △지원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이미 문화단지와 지원2단지 내 △콘서트홀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및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고, 지원1단지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와 송도 최대 규모의 빌리지형 스트리스 상업시설인 ‘아트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문화∙쇼핑∙여가 등의 모든 기능을 한 데서 누리게 될 전망이어서 풍부한 집객수요가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