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6·3 대선을 13일 남겨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자 대결 구도의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해당 기관의 직전 조사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정치 “윤석열·김건희 호가호위” 친윤 직격한 한동훈…계파 갈등 재점화 [이런정치] 정치 이준석 “목표는 당선…지는 단일화는 바보” 경제·금융 한미·미일 환율 협의 동향에…원/달러 환율 1370원대 ‘반년여 만 최저’ 정치 이재명 “기본사회위원회 설치…4.5일제 단계적 도입”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국제 [영상] “이웃집 개 짖는 소리 더 못참아”…복도에 대형 뱀 2마리 풀어 ‘맞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태국의 한 남성이 수년간 시끄럽게 짖는 반려견을 방치한 이웃집에 화가 나 아파트 복도에 커다란 뱀 2마리를 풀어 놓는 일이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아카라폰 와나손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뱀 2마리를 풀어놓은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게시물에 “오늘은 2마리지만 내일은 더 가져올 것이다”며 자신도 동물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에는 반려동물 금지 규정이 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와나손은 이웃집 개가 짖어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관리사무소에 항의하기도 했지만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고 그는 2년 동안 개 짖는 소리에 시달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은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시달렸길래’, ‘적어도 뱀은 짖지 않는다’,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면 다음에는 관리사무실에서 뱀이 발견될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관리사무소 측은 반 2 IT·과학 “한국 압도적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꼴찌 추락…‘충격’에 빠졌다 3 생활·문화 “고3 김새론 연인은 김수현 아닌 연상 아이돌…거액 빌려주기도” 4 국제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바다에 ‘둥둥’ 무슨 일? 5 생활·문화 ‘대치맘’ 또 긴장하겠네…이수지, 이번엔 ‘이 패션’으로 돌아왔다 6 IT·과학 “요즘 20대는 이걸 50만원 주고 산다”…손바닥보다 작은 화면 무시했는데, 대박 7 국제 “매일 故 서희원 묘지 찾아”…구준엽, 12kg 빠지고 까맣게 타버린 이유 8 IT·과학 “밥도 못 먹고 바빠 죽겠다” 그때부터 이상했는데…결국 ‘터질 게 터졌다’ 9 부동산 “자기야, 7월 전에 집 사야해” 연봉 1억 직장인, 12억 집 살 때 한도 1.4억 줄어든다[부동산360]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시험장에 도착해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책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모의 테스트 중 예상문제에 능숙하게 답변하는 정가은을 지켜본 박래호는 “합격 가능성은 높지만, 100점을 목표로 하는 건 욕심”이라며 “지금까지 100점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에서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다.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2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3 생활·문화 “훔치고, 빼앗고, 죽여도 좋습니다” 7세부터 이걸 가르치는 나라…‘인간병기’로 자란 300명[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레오니다스 1세 편] 4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5 사회 친구 7명이 8만원씩 걷어 선물 샀는데…“집들이 음식이 회 한 접시네요” 6 IT·과학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더니” 100만명 폐업 ‘비명’…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7 경제·금융 “현 부인한테 상가 준다니 전처 자녀들 폭발” 갈등 얼마나 심하면…은행 ‘상속 설계’에 거액 몰린다 [머니뭐니] 8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9 연예 ‘60억家’ 이효리, 요가 강사 변신…수강생에 자세 지도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쩐의 전쟁의 승리?”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만 3억~4억원을 주며, 인기 한국 드라마를 싹쓸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한국 드라마가 티빙 등 국내 OTT는 외면하고, 넷플릭스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에는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넷플릭스가 정작 세금은 쥐꼬리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고작 13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멤버십 수익’을 미국 본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최소화하고 있다. 넷플릭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은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73억원을 올렸다. 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는 적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IT·과학 “요즘 20대는 이걸 50만원 주고 산다”…손바닥보다 작은 화면 무시했는데, 대박 7 국제 “매일 故 서희원 묘지 찾아”…구준엽, 12kg 빠지고 까맣게 타버린 이유 8 IT·과학 “밥도 못 먹고 바빠 죽겠다” 그때부터 이상했는데…결국 ‘터질 게 터졌다’ 9 부동산 “자기야, 7월 전에 집 사야해” 연봉 1억 직장인, 12억 집 살 때 한도 1.4억 줄어든다[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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