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백미(500kg)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지스탁은 매년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연간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뉴지스탁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뉴지스탁이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백미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지스탁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는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뉴지스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지스탁은 2021년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최초로 DGB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했으며 금융투자 분야 선도 핀테크 스타트업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