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교육문화기업 비상교육은 개념 정리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내신 대비를 위한 고1 대상 기출문제집 ‘완자 기출픽(PICK) 통합과학’을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완자 기출픽은 지금까지 2800만권 이상 팔린 비상교육의 자율학습서 브랜드 ‘완자’에서 처음 선보인 기출문제집이다.
첫 출시과목인 통합과학편은 변별력이 높아지는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전국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난이도별 필수 문제와 고난도 문제 등 1266개의 최다 기출 문항을 수록했다.
특히 빈출 자료와 보기·선지로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자주 출제되는 필수 문제는 주제와 난이도 별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최고 수준의 도전 문제를 편성해 내신 변별력을 가르는 고난도 유형 학습도 가능하다.
비상교육은 통합과학에 이어 내년 하반기 물리학Ⅰ·화학Ⅰ·생명과학Ⅰ·지구과학Ⅰ 시리즈와 통합사회, 한국사 기출픽도 출간할 예정이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통합과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배우는 공통 과목이라 기본 지식을 통합적으로 함양하면서도 내신 관리를 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완자 기출픽은 다양한 난이도와 유형의 문제풀이 학습을 통해 내신등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