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림스쿨 발족 이래 청소년 창의인성·진로탐색 지원사업 진행
연간 최대 200만원 활동비 지원…직업인 멘토링 등도 제공
내년부턴 보다 실질적인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사업 준비 중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6일 서울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온드림스쿨 동아리 창의인성 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100개 동아리 중 프로젝트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를 선정해 ‘2019온드림스쿨 우수동아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드림스쿨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미래인재 육성 일환으로 2012년 발족한 종합교육지원사업이다. 온드림스쿨 동아리는 연간 최대 200만원의 프로젝트 활동비를 지원하고, 재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