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 창업 39돌을 맞아 스페셜 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수성점·구미점·강북점·수성마트점과 NC아울렛 엑스코점·경산점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와 특가 상품전을 마련한다.

쇼핑점은 아웃도어 70% 할인 대전, 영캐주얼 80% 특가 대전, 핸드백 최대 60% 할인, 캐주얼 최대 70% 할인, 5大 브랜드 스페셜 대전을 선보인다.

수성점은 에이션패션 최대 50% 대전, 패션잡화 최대 70% 방한대전, 영캐주얼 F/W 최대 80% 특가대전을 연다.

강북점은 6대 유명 브랜드 대전, 인기 브랜드 겨울 베스트 70% 상품대전, 유명 제화·가을/겨울 캐주얼 의류 창고 개방전을 진행한다.

구미점은 아웃도어 2대 브랜드 1/2/3만원 균일가 대전, NC 엑스코점은 겨울맞이 최대 70% 할인 키즈페어, 경산점은 해외의류·아동의류 겨울특가대전을 개최한다.

임상규 이랜드리테일 대경권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룹차원에서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가격에 즐거운 쇼핑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