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21일까지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립여성합창단은 공고일(19.1.28.) 기준 만 50세 이하의 여성(1968.1.29.일 이후 출생자)이 지원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성북구인 구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파트 이다. 면접심사는 자유곡 1곡 시창으로 면접심사가 이뤄지며, 2월 22일(금) 11시에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11일~21일까지이며, 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등기우편접수 혹은 방문 제출(성북구청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성북구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되며 주2회 정기연습 및 정기연주회, 구청 주요행사 참여,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