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겨울 주택가에서 지난 8일 동작소방서 대원이 건물 외벽을 내려오고 있다. 이 소방대원은 대방동 대방동 빌라 4층높이 건물 외벽 빗물받이 주위에 얼어 있는 고드름이 떨어져 행인들의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자 로프를 타고 내려가 도끼를 이용해서 두시간여 작업 끝에 대형고드름을 제거했다.

“암벽ㆍ빙벽 타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