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이 새 대표이사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스티븐 리(Steven Lee)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스티븐 리 신임 대표이사는 미시간주립대를 졸업해 시카고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크래프트푸드(Kraft Foods) 영업 재무 관리자, 펩시코(PepsiCo) 수석 연구원, 염 레스토랑 인터내셔널(YRI, Yum Restaurant International)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 피자헛에는 2013년 영업지원 센터장으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