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타코 벨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니콜은 타코 벨이 조만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최근 외신에 밝혔다.

니콜은 타코 벨의 배달 서비스가 소비자들이 제일 많이 요청한 것 중 하나로, 배달 서비스가 실현 가능하도록 노력 중이라며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시범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리얼푸드 뉴스] 타코 벨, 배달 서비스 한다

외신은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를 알렸을 때처럼 음식의 온도와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시간 안에 배달을 해야 하고, 계획을 철저히 세워 서비스를 실시해야 하는 게 성공의 관건이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