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증권사들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 가량 급등하고 있다. 유안타증권(4.89%), NH투자증권(4.24%), KTB투자증권(2.94%), HMC투자증권(4.15%) 도 각각 오르고 있다.
삼성증권과 부국증권 미래에셋 증권 동부증권 주식도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영증권만 1.37% 가량 하락하고 있다.
증권사들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코스피 지수가 이날 2000선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