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은 6일 ‘뉴지스탁’, ‘퀀트’, ‘인사이터’ 등 퀀트 기반 주식분석정보업체의 분석을 기초로 종목을 추천하는 서비스인 ‘종목추천서비스 3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퀀트분석’은 금융공학을 기반으로 과학적 계량분석을 통해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을 배제한 투자분석방법이다. ‘종목추천서비스’는 퀀트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초한 종목을 시장 상황에 맞춰 추천한다.
계량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종목 비교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명확한 매매 시그널을 제공한다. 또 퀀트분석 기반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사용자의 성공투자를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은 전일 기준 주식예탁자산이 100만원 이상인 크레온 고객으로 크레온HTS나 크레온모바일에서 신청 후 이용이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 영업부장은 “종목추천서비스는 혼자 주식투자를 하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투자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의 수익실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