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개발, 삼성전자 투자, KTX 개통 호재로 프리미어 기대
부동산시장이 회복 조심을 보이며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낮은 은행이자에 불만이 쌓인 투자자들, 노후대비를 위한 중, 장년층들은 물론 트럼프처럼 부동산 귀재를 열망하는 젊은 층들이 그 수요층들이다.
특히 리스크 부담이 적으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이 인기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뿐만 아니라 차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안정된 노후준비는 보너스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려면 ▲대규모 도시개발을 바탕으로 인구수가 계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지역, ▲ 개발 계획에 대한 확실성, ▲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따져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주목을 받는 곳 중 하나는 ‘서정메트로하임’이다. 고덕국제신도시라는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분 100조 투자, 경기도와의 MOU체결 및 15조6천억원 선집행 등의 호재가 맞물리며 관심을 모은 것이다.
분양관계자는 “3천만원 정도면 투자 가능한 서정메트로하임은 앞서 서정스마트빌, 벨루스하임 등 4회의 분양 마감을 기록한 분양업체의 철두철미한 관리를 바탕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2020년까지 13만 여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덕국제신도시 고덕국제신도시는 문화, 행정, 교류 등 모든 것이 갖춰진 자족이 가능하도록 개발단계부터 경기도와 정부부처 그리고 삼성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13만 여명, 5만여 가구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인구 대비 주거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지역 내 주거상품의 희소성이 점쳐진다.
㈜바롬산업개발이 선보인 서정 메트로하임은 개발 중인 구역에서 3분 정도 걷다 보면 육교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단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계약면적 48~72㎡로 구성돼 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맞춤설계도 눈에 띈다. 1인 거주 시 침실과 휴식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투룸형 구조로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편안한 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로 ‘소형 아파트는 좁다’는 편견을 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세대의 경우 고품격 테라스가 제공 돼 도심에서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다.
탁월한 역세권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서정 메트로하임에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나온다. 서정리역 일대는 고덕국제신도시 1기 개발구역으로 땅값이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원룸주택 부지들은 프리미엄이 2~3억이상 형성 될 정도로 인기지역임을 감안해 볼 때, 소위 ‘역세권 불패’의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인근의 서정리역을 통해 KTX신평택역(가칭)과 한 정거장 거리로 약 4분정도 소요된다. 강남구 수서까지는 약 21분 소요, 부산은 약 1시간 50분 거리에 닿게 된다.
문의: 1599-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