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정액제 • 중도금 전액 무이자 • 계약조건보장제 등 특별 혜택 선착순 분양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켰다. 전국 주택 거래량과 가격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는가 하면 미분양 아파트 물량 소진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회복세가 완연한 가을 분양시장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알짜 단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GS건설이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혜택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나섰다.

총 4,079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 이 아파트는 대부분의 물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된 브랜드아파트다. 이번 1차분으로 공급하는 물량의 경우도 전용면적 70∼100㎡ 3천481가구 가운데 물량의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1군 브랜드 건설사에 걸맞은 제품력이 단지 곳곳 눈에 띈다. 84A, 84B 타입 1천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가 반영됐다. 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방 옆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알파룸은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된다.

기지개 켠 분양시장, 2~3억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혜택 잡아라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마련돼 서재나 가족실로 사용할 수 있다. 또 84D의 경우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이용 가능하다.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자녀수에 따라 개인방으로 꾸밀 수 있다.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또한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대형처럼 넓게 쓰도록 배려했으며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도록 지하에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일조량 및 개방감을 감안해 단지를 배치하는 한편,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천㎡의 조경공간도 조성됐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이 탄력이 받으면서 향후 교통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오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단지 주변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조성된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된다.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되며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