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삼성SDI 소재부문의 조남성 사장이 16일 케미칼사업부 임원 15명과 함께 안양시 아동보육시설 평화의집을 찾아 책상 및 티셔츠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성SDI 의왕사업장은 2008년부터 평화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정기적으로 교류해왔다. 삼성SDI 소재부문은 이외에도 수원, 구미, 여수, 청주 등 각 사업장의 140여개 봉사팀이 전국 75여 곳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웃 성금’ 제도를 통해 매년 5억 원 이상의 기금을 사회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I]

삼성SDI 소재부문 조남성 사장, 사랑의 책상만들기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