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이 2014년 판교 테크노밸리의 복지 축제인 ‘빛과 음악의 축제’에 공식 협력 병원으로 인증됐다.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1층 유스페이스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경기도, 경기도 과학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TV가 주관한다.

판교테크노밸리 IT 연구원 및 지역 주민복지를 위한 이 축제는 다양한 부스행사 및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되어 놀이, 이벤트,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빛과소리 하성한의원도 당일 부스에 참여하여 바이탈검사, 사상체질검사, 신체 골격 밸런스 검사, 디나미카 검사 등을 진행한다.

하성한의원,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공식 협력병원 지정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IT산업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특성상 요추•경추가 불균형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한방에서 눈•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본다. 이에 하성한의원은 판교 지역 주민들의 건강 길라잡이가 되고자 지난 10월 초 병원 확장 이전과 함께 축제에 참가, 협력 병원으로 지정됐다.

하성한의원의 하미경 원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IT산업이 발달한 우리나라인 만큼 IT직군 종사자들과 사용자들에게 척추 및 눈•귀 질환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척추와 눈•귀 질환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인식시키고 예방과 치료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성한의원은 부설 연구소 설립과 함께 서울에서 판교로 확장 이전했으며 이번 축제에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지역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빛과소리 하성한의원은 20년간 난치성 눈•귀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독자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국내외 2만여 명의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해 널리 알려진 바 있다. ISO인증을 획득하여 특히 불치 또는 난치로 알려진 이명, 난청, 녹내장, 황반변성, 어린이 시력 등에 획기적인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