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토털오럴케어 브랜드 2080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성인들을 위한 ‘2080 홀리데이 할로윈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상품 ‘2080 홀리데이 할로윈 치약은’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키덜트족을 겨냥해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 유령, 박쥐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할로윈데이 풍습을 상징하는 캔디와 쿠키를 맛으로 구현해 양치질에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에 따른 발향단계를 조절해 양치 초반에 느끼는 단맛이 민트향으로 바뀌면서 양치 후 개운함은 물론 구취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인 불소 함유량을 1000ppm으로 맞춰 치약 고유의 기능성을 높였다.
상품 중 블루는 캔디맛 치약으로 파란색의 투명한 치약에 캔디를 제형으로 형상화했다. 또한 할로윈데이의 상징 중 하나인 호박 이미지와 호박의 색상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화이트는 쿠키맛 치약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쿠키를 제형으로 형상화시켰다.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유령 이미지와 할로윈 축제가 가장 활발해지는 밤의 색상을 디자인에 적용시켜 할로윈데이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2080 홀리데이 할로윈 치약’은 할로윈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10만개 한정판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