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외환은행이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회사(외환카드)를 설립하는 인적분할의 방법으로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외환은행과 외환카드(가칭)의 분할비율은 0.8015217 대 0.1984783이며 분할기일은 2014년 3월 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