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마이스터’ 선정 직원들과 CEO 만찬 행사를 지난 19일 서울 63시티 57층 백리향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마이스터’는 신한금융투자가 작년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마이스터’ 호칭은 고객 수익률, 수익, 자산규모 등을 평가하여 높은 역량을 인정받는 최우수 영업 직원들에게 부여한다.

‘마이스터’에게는 고급교육과정(해외연수, 경영대학원 등) 우선 선발, 인사 우대, 리서치센터 기업탐방 시 우선 동행, 직원 가족 Care 프로그램(영어캠프, 가족캠프 등)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 ‘마이스터’ 선정 직원 만찬 행사 진행

현재까지 총 30명의 ‘마이스터’가 선정됐다. 이들은 변화무쌍한 금융시장에서 10년 이상 금융 노하우를 쌓아온 베테랑들로 고객수익률과 자산관리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직원들이다.

하성원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신한 마이스터 클럽의 자산관리, 투자 노하우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확산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특별화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신한 마이스터 클럽이 고객수익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