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캠핑용 폴딩 트레일러를 국산화 한 ㈜치우개발(www.namastte.kr)에서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를 출시했다.

국내 실정에 맞는 온돌 난방 및 옵션 채택으로 캠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폴딩 트레일러 개발력을 활용한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는 차량 위에 텐트를 접어두었다가 캠핑장에서 사용할 때 텐트를 펴서 취침 및 거주공간으로 쓸 수 있는 오토캠핑 아이템이다.

치우개발, 온돌 내장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 출시

일반 텐트 설치 시간보다 루프탑 텐트 설치 시 소요시간이 5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다. 또한 하이포라코팅 및 UV코팅을 한 고급 캔버스 재질로 만들어져 자외선 및 뜨거운 햇빛에 강하며 탁월한 방수가 특징이다.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는 주거 공간이 되는 스커트는 내수압 3,000mm 이상의 고밀도 330데니아 옥스포드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탄소섬유온돌을 적용해 캠핑족들 사이에서도 추운 겨울날씨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다락방의 느낌과 색다른 오토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는 2~3인 모델 NRT-1301, 4~5인 모델 NRT-1209, 온돌이 제외된 경제적인 모델 NRT-1209C가 있다.

치우개발 측은 기존 캠핑용 트레일러 제품 대비 경제적인 가격으로 처음 캠핑을 접하는 초심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해 캠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우개발 관계자는 "나마스떼는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날씨의 변화가 큰 한국 날씨를 고려한 소재 채택과 연구 개발했다”며 “100% 국내 생산, A/S로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판매점 망을 구축해 오토캠핑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