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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 부문 휴전 합의…즉각 효력 발생”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에너지 부문에 대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에너지 휴전이 이뤄졌다”며 이는 즉각적으로 효력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했다”며 “이를 위반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에너지 휴전’은 에너지 시설 등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합의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의 구체적인 적용 대상이나 기간 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발전소와 정유시설 등 서로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주고받으며 상대국의 에너지 공급에 타격을 가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세계 에너지 가격 상승을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압박해왔다.
2026-10-11 2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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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실패 질책에 스트레스”…잠자던 아버지 살해한 40대 딸 구속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아버지에게 받은 돈으로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뒤 질책을 들을 것이 두려워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40대)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3일 낮 12시께 천안의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아버지 B(60대)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수년 전 아버지로부터 수억원을 지원받아 주식 등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으며, 이후 아버지가 만날 때마다 “너 때문”이라며 투자 실패를 탓해 스트레스를 받다가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범행은 3주가 넘어서야 드러났다. 범행 후 강원 속초의 한 숙박업소에 머물던 A씨가 짐을 남겨둔 채 연락이 끊기자 실종신고가 접수됐고, 소재 파악에 나선 경찰관들이 지난 8일 B씨 집을 찾았다가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다녀간 이후 집에서 가스를 사용한 흔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긴
2026-10-11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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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통장 50개” 김용빈, 11세 데뷔 후 ‘23년 번 돈’ 그대로 모았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만 11세에 데뷔한 가수 김용빈이 어린 시절부터 번 돈을 저축해 통장만 50개가 넘는다고 공개했다. 11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뷔 23년 차 김용빈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해 자신의 자산 관리 방식을 공개했다. 김용빈은 지난 2004년 ‘선아야’로 만 11세에 데뷔하며 신동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았다. 김용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내가 어릴 때부터 벌어온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 모아주셨다”라며 “그 통장들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데, 개수만 무려 50개가 넘는다”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저축을 해왔지만 의외의 사실도 털어놨다. 김용빈은 “내 이름으로 된 자가는 아직 없다”라고 했다. 이에 김연자는 “돈을 모으기만 하면 좋은 건 아니다”라며 “금을 사든지, 집을 사든지, 투자를 해야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 돈으로 금을 샀어 봐라”라며 “네 얘기 들은 것 중에 제일 안타까워”라고 했다. 김용빈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3’
2026-10-11 2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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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주 “블핑 리사, 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태국 왕실의 우본랏 라차깐야 공주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부산을 찾았다. 우본랏 공주는 영화를 비롯한 태국 문화의 힘에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본랏 공주는 11일 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타이 나이트 부산 2026’ 행사에서 “태국의 산업과 사람들, 창의성을 여러분이 기존에 가졌던 익숙한 것 너머로, 기대했던 것 그 너머로 시선을 넓혀 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야가 바로 세계적 현상으로 떠오르는 태국 영화”라며 “이곳 부산에서 세 편의 태국 영화가 상영된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푸티퐁 아룬펭 감독의 ‘불타는 거인들’을 비롯한 태국 영화들이 공식 초청됐다. 우본랏 공주는 태국 출신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를 꼽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통해 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직접 알리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2026-10-11 21: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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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급된 워치 먹통”…혼인무효 소송 중 ‘장모 살해’ 20대 체포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아내와 혼인무효소송 중 가정폭력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20대 남성이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는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다. 경찰은 범행이 이뤄진 날 스마트워치가 방전돼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송파구의 친정집을 찾아가 50대 장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내를 강제로 차량에 태워 도주한 혐의(존속살해 및 납치)로 20대 남편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범행장소는 A씨가 평소 알고 있던 아내의 친정 자택이었다. 혼인무효 소송을 밟고 있던 A씨는 이미 지난 8월 아내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아 경찰에 입건된 상태였다. 최초 신고를 접수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에 대해 B씨 자택에서의 퇴거와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에 나섰고 이후 주거지 관할인 수원권선경찰서로 사건을 이첩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피해자 보호 조치의 사각지대는 해소되지
2026-10-11 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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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설악산 공룡능선 낙석’ 외국인 20대 2명, 헬기 구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설악산 공룡능선 낙석’ 외국인 20대 2명, 헬기 구조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공룡능선 인근에서 산행하던 외국인 20대 남성 2명이 낙석에 맞았다. 이들은 머리 부상과 왼쪽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헬기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오전 10시 6분께는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 60대 남성이 통증을 호소해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낮 12시 13분께 인제 북면 용대리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 향하던 50대 여성이 발목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다. 가을철 산행객이 늘면서 산악사고 출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6일까지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3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건보다 55건(21.3%) 늘었다.
2026-10-11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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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생후 2개월 딸 멍든 채 숨지자 ‘홈캠 영상 삭제’…40대父 긴급체포](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생후 2개월 딸 멍든 채 숨지자 ‘홈캠 영상 삭제’…40대父 긴급체포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경찰이 자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자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생후 2개월 된 자녀 B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47분께 오산시 서동의 한 주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자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B양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B양의 신체에서 멍 등 외상 흔적을 발견하고 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함께 병원으로 이동해있던 A씨가 자택 내부에 설치된 홈캠 영상 일부를 삭제한 정황 등을 확인하고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B양이 사망 판정을 받자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날 오전에 촬영된 홈캠 영상을 원격으로 삭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
2026-10-11 1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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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비행체 날아다녀요” 신고…정체는 인공강우용 드론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강원 영동고속도로 상공에서 불이 붙은 듯한 비행 물체가 날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확인 결과 인공강우용 드론으로 밝혀졌다. 11일 소방 당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 인근 상공에 불이 붙은 비행 물체가 날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해당 비행 물체를 확인한 결과 인공강우용 드론으로 확인됐다. 해당 비행 물체로 인한 화재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10-11 1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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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실패’ 신동, 37㎏ 감량 근황 “AI 아닌 진짜 나”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37㎏ 감량 후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신동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요즘 인공지능(AI) 사진만 올렸더니 내 얼굴 까먹었을까 봐 진짜 사진 들고 왔다”며 일본 도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어 “이번엔 AI가 아닌 진짜 나(Not AI this time just the real me)”라고 강조했다. 앞서 신동은 최고 116㎏에 달했던 체중을 생활 습관 교정 등을 통해 79㎏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초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사용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나 큰 변화가 없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동은 약물 대신 생활 패턴을 바꿔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오후 10시 이후 야식을 먹지 않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먹는 식단 관리를 철저히 지켰다. 이와 함께 하루 1만 보 이상 걷는 유산소 운동도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10-11 1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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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주 400회 재방송…이승윤 “재방료, 부모님 집 마련에 보탬”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MBN의 장수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가 부모님 집 마련에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700회 넘게 이끌어온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어제까지 촬영 때문에 산에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너무 화려하다. 시설이 좋다”고 했고. 윤택은 “만세”를 외쳤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과 관련해 “지방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어르신들에게 큰 환영을 받는다”며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할리우드 스타도 안 부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윤택도 “처음 뵙는 분인데도 무조건 ‘오랜만이야’라고 하신다. TV에서 늘 보시니까 정말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느끼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승윤은 특히 ‘나는 자연인이다’가 일주일에 400회 재방송을 한다며 “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기는 했다”며 “부모님 집
2026-10-11 17:23:51


![[속보]‘설악산 공룡능선 낙석’ 외국인 20대 2명, 헬기 구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1/news-p.v1.20261006.581370ead3dc49ce8fdd9814b4249cf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