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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개정·AI 확산…IB업계, 기업 책임 강화 주목
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EY한영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에서 박용근(왼쪽부터) EY한영 대표이사와 양준권 품질관리실장, 채수완 컨설팅부문 파트너가 축사·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EY한영 제공]상법 개정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으로 기업을 둘러싼 복합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회계투명성과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4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새로운 리스크 환경, 거버넌스의 미래’를 주제로 ‘EY한영 제7회 회계투명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기업 경영진과 이사회, 감사위원회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주요 회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이슈와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 감사(위원회)·이사회·경영진의 역할 변화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세미나는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박민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
2026-09-09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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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릴 수 있을 때 살리자”…구조조정 ‘사후 회생’서 ‘사전 정상화’로 무게추 옮겨야 [회생의 조건 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살릴 수 있을 때 살리자”…구조조정 ‘사후 회생’서 ‘사전 정상화’로 무게추 옮겨야 [회생의 조건 ⑤]
기업이 망가진 뒤 법원 회생절차에서 살릴 방법을 찾는 것보다 기업가치가 남아 있을 때 이해관계자들이 구조조정 테이블에 앉도록 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상시화하는 내용의 개정안 발의하겠다고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상시화하는 내용의 개정안 발의하겠다고 보고했다.
2026-08-26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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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회생’서 ‘사전 정상화’로…구조조정 판 바꿔야
한계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회생 신청 건수도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그런데 정작 법원 문턱을 밟기 전, 기업가치가 남아있는 단계에서 이해관계자들이 구조조정 테이블에 앉는 경우는 드물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망가진 뒤 법원에서 살릴 방법을 찾기보다, 무너지기 전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쪽으로 국내 기업 구조조정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회생 전 구조조정 ‘구멍’…워크아웃 실효성 논란도=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을 상시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보고했다. 기촉법은 부실기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워크아웃의 법적 근거다. 2001년 한시법 형태로 도입된 이후 일몰과 재입법을 반복해왔고, 현행 기촉법은 12월 존속기한이 만료될 예정이다. 워크아웃은 기업이 법원 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 채권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구조조정 제도다. 기업이 개시를 신청하면 금융채권자들이 정
2026-08-26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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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들어가도 부동산 팔 수 있다…기업 운명 가르는 ‘담보신탁’ 뭐길래 [회생의 조건 ②]](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회생 들어가도 부동산 팔 수 있다…기업 운명 가르는 ‘담보신탁’ 뭐길래 [회생의 조건 ②]
담보신탁 우선수익권을 확보한 채권자가 권리 조정에 동의하지 않아 회생계획안 마련에 난항을 겪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으며 핵심 영업자산이 부동산인 골프장, 부동산 개발회사 회생 사건에서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2026-08-07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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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갈림길, ‘담보신탁’이 기업 운명 가른다 [② ‘기울어진 운동장’ 만드는 담보신탁]](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회생 갈림길, ‘담보신탁’이 기업 운명 가른다 [② ‘기울어진 운동장’ 만드는 담보신탁]
2016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는 남춘천CC 회생 절차를 폐지했다. 남춘천CC의 부동산 담보신탁 우선수익권을 보유한 메리츠가 회생계획에 동의하지 않아 회생계획안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후 남춘천CC는 두번째 회생 절차에서 메리츠의 채무를 100% 상환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제출했고 2018년 9월 무사히 회생 절차를 종결했다. 기업 운명이 담보신탁에 좌우된 셈이다. 남춘천CC뿐만이 아니다. 법조계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담보신탁 우선수익권을 확보한 채권자가 권리 조정에 동의하지 않아 회생계획안 마련에 난항을 겪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핵심 영업자산이 부동산인 골프장, 부동산 개발회사 회생 사건에서 반복적으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기울어진 운동장’ 만드는 담보신탁=담보신탁이란 채무자인 기업이 보유 자산의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넘기고, 이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공장, 매출채권 등도 신탁 대상이 될 수 있지
2026-08-07 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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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전문가들이 본 하반기 승부처…“반도체·AI가 판 흔든다”
올해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은 가격 눈높이 차이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부진한 가운데 하반기는 정책자금 유입 기대와 사업 재편 수요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0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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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살아있다”…AI 밸류체인 등 하반기 M&A ‘회복’ 기대
거래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다만 가격이 엇갈렸고, 불확실성이 의사결정을 늦췄다. 올해 상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은 밸류에이션 눈높이가 끝내 좁혀지지 않았던 시장으로 기억된다. 다만 시장은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고 있다. 정책자금 유입과 기업 구조조정 수요,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기회가 맞물리며 하반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M&A 시장은 가격 눈높이 차이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부진했지만, 하반기는 정책자금 유입 기대와 사업 재편 수요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주춤했던 M&A 시장…가격 ‘눈높이 차이’가 원인=헤럴드경제가 M&A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상반기 M&A 시장은 부정적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상반기 시장이 암울했다고 평가한 응답자들은 가장 큰 원인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간 밸류에이션 격차(67.6%·23명)를 꼽았다. 거래 수요 자체는 존재했지만 가격 합의에 실패하면서 실제 딜 클로징(거래종
2026-07-01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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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류…스테이블코인으로 복리 추구”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올해 수익률은 주식·금 등 다른 자산 대비 높지 않다. 미국이 이끄는 규제 완화 기조 속 스테이블코인을 필두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높은 변동성이 발목을 잡으면서다. 난이도 높다는 ‘코인 투자’의 장벽에도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에 참여한 투자자의 열기는 가상자산으로 이어졌다. 지난 16~17일 이틀 간 열린 행사에서는 국내 가상자산 선구자로 꼽히는 오태민 한양대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겸임교수와 시세 예측 플랫폼 유스메타의 최문창 글로벌기획팀 상무, 웹3 기술 기업 파라메타의 김종협 대표가 가상자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가상자산 총아인 비트코인과 시장 개화를 견인하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흐름과 전망, 투자법이 다뤄졌다. 오 교수는 “비트코인은 국제 질서와 관련된 현상”이라 평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고관세, 약달러, 저금리, 저유가를 하려고 한다”며 “다만 고관세가 되면 인플레이션이 되고 그러면 이자율을 올려야 하는 모순이 발생한다
2026-06-30 23: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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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류 진입…스테이블코인으로 복리 추구”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비트코인 주류 진입…스테이블코인으로 복리 추구”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
지난 16~17일 양일 간 열린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에서 국내 가상자산 선구자로 꼽히는 오태민 한양대 비트코인 화폐철학과 겸임교수와 시세 예측 플랫폼 유스메타의 최문창 상무, 웹3 기술 기업 파라메타의 김종협 대표가 가상자산 총아인 비트코인과 시장 개화를 견인하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흐름과 전망, 투자법이 다뤄졌다.
2026-06-30 2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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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상폐 수순…포괄적 주식교환 앞둬
더존비즈온 상장폐지를 앞두고 공개매수를 마친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진행한다. EQT는 공개매수를 통해 더존비즈온 지분 94.0%를 확보했으며, 현금교부형 주식 포괄적 교환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교부금은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주당 12만원이다. 더존비즈온 주주가 EQT에 주식을 이전하면 EQT가 그 대가로 교부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더존비즈온은 이를 위한 이사회 의결을 마쳤다. 주식 교환은 6월 30일 진행된다. 실제 현금 지급까지는 지금부터 약 2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EQT는 포괄적 교환에 앞서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수준의 장내 상시매수로 잔여지분을 전체를 매입할 예정이다. 소수주주들의 장내 매각 기회를 보장하기 위함이라는 게 EQT 측 설명이다. 장내 상시매수는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그 이전에 잔여지분을 전량 매수할 경우 해당 시점에 종료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1991년 설립된 기업용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2026-04-29 11:10:01
![“살릴 수 있을 때 살리자”…구조조정 ‘사후 회생’서 ‘사전 정상화’로 무게추 옮겨야 [회생의 조건 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6/news-p.v1.20260826.71e7852abb7541a49f10a426523e1e20_T1.jpg?type=h&h=640)

![회생 들어가도 부동산 팔 수 있다…기업 운명 가르는 ‘담보신탁’ 뭐길래 [회생의 조건 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7/news-p.v1.20260806.520e485cfcae4cc8b2218beb171d77ee_T1.jpg?type=h&h=640)
![회생 갈림길, ‘담보신탁’이 기업 운명 가른다 [② ‘기울어진 운동장’ 만드는 담보신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07/news-p.v1.20260806.be8fb4db0b48403e95c1295507c93675_T1.jpg?type=h&h=640)

![“비트코인 주류 진입…스테이블코인으로 복리 추구” [헤럴드머니페스타 2025]](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6/30/news-p.v1.20251017.52f079feeaa44b6a9ffd42aef3d2c327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