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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다인면 축사 화재 현장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18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의성 다인면의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돼지 3천700여 마리가 불에타 죽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돈사 4천862㎡ 중 2층 992㎡, 1층 198㎡을 태우고 1시간 36분 만에 초기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