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11개월 만에 돌아온다…내달 새 앨범 공개
웨이션브이 [레이블브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레벨 브이(LABEL V)에 따르면 웨이션브이가 오는 11월 오후 6시(한국 시간)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On My Youth)’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반은 11월 8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온 마이 유스 (遗憾效应)’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팬텀(Phantom)’ 이후 11개월 만의 컴백으로,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자신들만의 확고한 색깔과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왔다.

웨이션브이는 올해 첫 글로벌 팬미팅 투어 ‘2023 웨이션브이 팬미팅 투어(2023 WayV Fanmeeting Tour)’를 개최,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전 세계 각지의 팬들과 가깝게 만나 교감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