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최근 지속가능 경영실천과 상생발전 기반구축을 위한 '노사공동선언문'체결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노사 공동선언문에는 관광산업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해 경제·환경·사회·인간측면 지속가능경영 실천,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 등 내용을 담았다.
김성조 공사사장과 강윤구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가 협력해 사회적 의무의 협력적 이행과 다양한 노사 공동 활동을 통해 노동존중 가치확산과 청렴 문화 확산 선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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