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인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매장 ‘북인천점’<사진>을 31일 새로 열었다.
북인천점은 총 70평 규모로, 혼수브랜드가 밀집한 작전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매장에는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전 제품이 배치돼 다양한 종류의 매트리스 선택 및 체험이 가능하다. 최근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수의 신제품이 전시돼 있다.
시몬스의 침대는 개별로 독립돼 있는 포켓스프링 매트리스로 옆 사람의 뒤척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 수면연구 R&D센터를 설립, 한국인의 체형과 수면습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해 인체적합도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