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가정경제에서 차지하는 의료비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2011년에 지출된 생애의료비가 2007년에 지출된 의료비 보다 1.4배 증가했다고 한다.

이렇게 의료비가 늘어나는 까닭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의료발전, 물가상승에 의한 의료수가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가정경제에서 의료비 지출은 줄일 수 없는 소비항목으로 비중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노년이 될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져 경제적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나는 의료비 비중, 의료실비보험으로 경제적 부담 덜자

이에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부모님, 가족 단위로도 가입이 가능한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가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은 지출한 의료비의 80~90%를 보장하며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 하지 않는 의료비 항목도 본인부담금 40%에 한해 보장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의료보장의 중심인 실손특약은 여러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가입해도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없고 임신, 출산에 관련된 질환, 치매를 제외한 정신과질환, 성병, 의료기기 구입 및 대체비용은 보장 받을 수 없다.

그리고 실손의료보험에는 다양한 특약들이 있어 활용하게 되면 더 폭넓게 의료실비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무리한 특약 가입은 오히려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이러한 특약을 선택할 땐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선택특약은 실손특약과 달리 비갱신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은 보장범위가 넓고 가입한 날부터 바로 보장이 가능해 가입자의 병력이나 직업, 운전여부, 나이에 대한 알릴의무 사항을 중요시 생각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보험가입이 취소되거나 보험금 지급제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료비가 연령증가에 따라 발생률이 높아지니 의료비를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며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하니 건강할 때 미리미리 실손보험을 준비하도록 하자!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cancerok.com/vohumline.php)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여러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데 비교 가능한 회사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MG손해보험, 삼성화재 등이 있다.

이곳에서는 혼자서는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을 의료실비보험 순위 가격비교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 대행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