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 을 맞아 장애인들의 이동권과 생활편의 향상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 장애인이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콜택시를 이용해 능동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콜택시 기사는 어린이대공원에 도착하자 차량 뒤쪽에 설치된 휠체어 전용 승하차 시설을 이용해 장애인을 내려주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24시간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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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구 기자/